결승선 직전에 세리머니를 하다 역전을 당한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정철원이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올렸다. <br /> <br />정철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"결승 지점을 바로 앞에 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세리머니를 하여 선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"고 썼다. 이어서 "저의 행동에 진심으로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"고 거듭 사과했다. <br /> <br />정철원은 지난 2일 열린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 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3,000m 남자 계주 결선에서 결승선을 앞에 두고 세리머니를 하다 타이완 선수에게 역전당했다. 한국과 타이완의 기록은 0.01초 차이였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. <br /> <br />제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최가영 (weeping0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0051329162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